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닉스 선즈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디비전 우승 7회로 서부에선 그럭저럭 강호로 군림하고 있으나, 정작 우승은 한번도 없으며, 그마저도 파이널에 세 번(1976, 1993, 2021년) 진출했으나 셋 다 준우승. 우승을 못해봐서 은근히 묻히는 사실이지만, 2014년까지 역대 [[NBA]] 통산 승률 '''4위'''팀이었다. [[샌안토니오 스퍼스|샌왕]],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|레이커스]], [[보스턴 셀틱스|보스턴]]에 이은 4위였다.[* 다만 통산 승률이 .621인 샌왕과 .603인 레이커스, .588인 보스턴에 이은 4위이긴 한데 .546으로 좀 차이가 나긴 한다. 3위인 보스턴과 4위 선즈간의 차이보다 4위 선즈와 공동 13위인 댈러스-밀워키의 승률 차이가 덜 났었다.] 이렇다 할 침체기도 없었던 팀이었으나 2010년에 마지막으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간 후로는 사실상 10년간 팀 컬러가 탱킹으로 자리 잡을 정도로 참담하다. 그 증거로 2014년에 통산승률 4위였던 팀이 2020년에는 6년만에 승률이 무려 2푼이나 떨어져서 8위로 하락했다. 다만 20-21시즌에는 파이널에 진출했고, 21-22시즌에도 선전을 이어가는 등 반등을 이루어냈다. 대표적인 [[런앤건]] 농구를 추구하는 팀이다. 런앤건도 시대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데, 초창기엔 딕 반 아스데일이나 월터 데이비스 등을 중심으로 한 팀웍형 공격이었다가 1980년대 후반~1990년대 초반 케빈 존슨과 찰스 바클리 중심의 공격농구, 1990년대 후반의 백코트 농구가 그 예시. 2000년대에는 내쉬-아마레-매리언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페이스 앤 스페이스 기반의 닥공 농구를 선보였다. 이 때문에 1~3번 포지션엔 유명한 선수들이 꽤 많다. 프랜차이즈 첫 득점을 기록한 선수이자 구단 최초의 스타 플레이어인 딕 반 아스데일, 명전 가드인 폴 웨스트팔, 스윙맨 슬래셔의 원조격인 월터 데이비스, [[송태섭]]의 모티브가 된 [[케빈 존슨]]이나 'Sir' [[찰스 바클리]], 90년대 후반~00년대 초반 최고의 PG였던 [[제이슨 키드]], 백투백 MVP [[스티브 내시]], 백인 슈터지만 운동능력도 좋아서 덩크를 박던 '썬더' 댄 멀리, 현재 구단의 쌍끌이 역할을 맡고있는 [[크리스 폴]]과 [[데빈 부커]] 등 [[포인트 가드]] 및 [[스윙맨]]은 유명한 선수가 많았다. 하지만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[[센터]] 때문에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, 사실 상대적으로 빈약한 수준을 넘어서서 평균 정도의 센터조차 보유했던 적이 거의 없는 팀이다. 희한하게 똑같은 빅맨인 4번([[파워 포워드]])에는 톰 체임버스, [[래리 낸스]], [[찰스 바클리]], [[아마레 스타더마이어]], [[숀 매리언]]까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데 센터가 문제. 한 시즌 반정도 [[샤킬 오닐]]이 뛰었던 적도 있지만 이때 샼은 이미 선수로서는 말년인 상황.[* 다만 샼이 피닉스 떠난지 2년 뒤에 은퇴를 하긴 했지만 피닉스에서의 활약 자체는 뛰어났다. 시즌 중반에 트레이드 된 07-08시즌엔 피닉스 농구에 적응이 덜 되고 몸상태도 별로라 12.9득점-10.6리바운드로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으나 다음시즌 피닉스 의료진의 관리를 받으며 4년만에 70경기 넘게 출전하면서 17.8득점-8.4리바운드로 36세에 올스타전 공동 MVP, 올-NBA팀에도 3년만에 복귀해서 써드팀에 드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많은 나이와 연봉 부담때문에 피닉스에서 오래 뛸 수 없었다.] 굳이 따지면 위의 아마레는 피닉스(댄 토니 감독 시절)의 런앤건 시스템이 극에 달했던 시기라 아예 5번 슬롯으로 올라왔고, 실제로 센터로 퍼스트팀을 수상했으니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센터로 둘 만 하다. 그 외엔 프랜차이즈 스타 얼반 아담스, 현재 주전 센터로 활약중인 [[디안드레 에이튼]] 정도가 올스타급이거나 그에 준하는 경쟁력을 보여준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